중고차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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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중고차 거래량 큰폭으로 감소
4월중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거래량이 큰폭으로 떨어진 것으로나타났다. 18일 한국중고차매매업협회 서울지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한달간 거래실적은 총 8천7백20대로 3월보다 8.9%(8백52대)가 줄어들었으며지난해 동기보다는 11.8%(1천1백70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장안평시장에서 2천8백67대가 거래돼 지난해 4월 거래량보...
199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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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가격하락에도 거래량은 크게 줄어들어
중고차 가격의 지속적 하락에도 불구, 매물이 쌓이고 거래량이 크게줄어드는 등 중고차 시장이 심각한 침체국면에 빠져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장안평과 강남, 강서등서울지역 중고차시장에서 거래된 중고차 대수는 모두 7,079대로 전월의7,587대에 비해 6.7% 감소했을 뿐아니라 전년 같은 기간의 7,509대에비해서도 5.7%씩이나...
199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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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고차 거래량 전 차종에 걸쳐 감소
중고차시장이 장기침체에 빠진 가운데 지난 11월의 중고차거래량이 승용차와 버스, 트럭등 전 차종에 걸쳐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고차매매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달동안 장안평과 강남, 강서등 서울지역 7개 중고차시장의 전체 거래량은 모두 7,58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 줄어들었으며 전월의 8,266대에 비해서도 8.2%가 ...
198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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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 자가용 승용차 거래량 크게 늘어
중고차 시장에서 자가용 승용차 거래는 크게 늘어난 반면 화물자동차와버스등 상용차의 거래는 대폭 줄어들고 있다. 이는 관련 부품업계및 자체 노사분규 이후 완성차 업계가 모든 생산라인을승용차 생산 위주로 풀가동, 승용차의 출고 적체를 우선적으로 해결한데비해 화물자동차등 상용차의 경우는 부품공급난으로 출고가 전혀 이루어지지않고 있어 매물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
198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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